슈피겐(Spigen) 아이폰 초슬림 0.8mm 투명케이스 후기
아이폰13 Pro를 구매하였습니다.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주로 사용하다가 쌩폰(?) 느낌의 투명한 케이스를 찾아보다가 핸드폰 케이스로 유명한 슈피겐(Spigen)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보통 투명 케이스는 사용한지 얼마 안되서 변색이 되거나 투명 케이스 답지 않게 두툼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슈피겐 0.8mm 초슬림 투명 케이스는 느낌 자체가 달랐습니다. 제품 개봉시부터 착용시까지의 느낌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전달해보겠습니다.
슈피겐 0.8mm 초슬림 투명 크리스탈 케이스입니다. 아이폰13 Pro 제품에 맞게 6.1인치로 주문하였습니다. 0.8mm는 살짝 두꺼운 볼펜의 선과 같은 두께로 매우 얇습니다.
아이폰 6.1인치 2021 제품이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AIR SKIN... 문구만 봐도 굉장히 얇은 케이스일 것 같네요.
케이스의 전면 모습입니다. 케이스에는 얇은 보호 필름이 붙착되어있어 군데군데 얼룩이 보이나, 필름을 제거한 후에는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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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매우 얇고 투명함을 볼 수 있습니다. 투명 보호 필름은 뒷면, 측면 모두 붙여있어 스크래치 없는 제품을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제품 측면에는 Spigen이라는 문구가 쓰여져있지만, 제품을 착용했을 때 크게 눈에띄지는 않습니다. 측면에서 바라보니 케이스가 굉장히 얇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13 Pro에 투명 케이스를 장착해보았습니다. 핸드폰 그대로의 느낌을 느낄 수 있게 매우 얇은 투명 케이스입니다.
제품의 측면과 밑면을 보아도 거의 핸드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핸드폰을 잡았을때의 느낌은 쌩폰 그대로의 느낌이라 보면 됩니다. 본 제품의 무게는 14g으로 얇고 가볍습니다.
핸드폰 뒷면의 모습입니다. 핸드폰 측면의 두께를 보면 0.8mm가 얼마나 얇은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 후면에 있는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도록 카메라 높이보다 약간의 단차가 있어 떨어뜨렸을때 카메라의 직접적인 충격을 피할 수 있게 설게되어있습니다.
핸드폰 밑면에도 스피커, 마이크 그리고 라이트닝 케이블 단자 부위에만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슈피겐 초슬림 투명 케이스가 장착된 측면 모습입니다. 굉장히 얇아 실제 핸드폰 그대로의 느낌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실리콘 케이스를 장착했을때의 아이폰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슈피겐 초슬림 투명 케이스의 가격은 일반적인 투명 케이스보다 2배 가량 비쌉니다. 하지만 애플 정품 투명케이스보다는 훨씬 저렴합니다. 투명 케이스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기왕이면 얇고 투명함이 지속되는 그런 제품을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핸드폰은 하루 24hr 중 가장 오래 손에 쥐고있거나 눈으로 보는 제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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