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카페 드레이프, 커피 및 스콘 맛집

영등포구청 카페 드레이프, 커피 및 스콘 맛집

최근 영등포구청 근처 카페중에 가장 인기 있는 카페 드레이프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지 1년 채 되지 않은 새로생긴 영등포구청 당산동 핫 플레이스 입니다. 카페 드레이프는 2,5호선 영등포구청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카페 드레이프가 위치한 양산로는 유통 관련 작은 업체들이 많은 골목으로 상권이 많이 발달되지는 않은 도로입니다. 아마 이 도로에서는 드레이프가 가장 눈에띄는 카페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밤에도 카페 내부의 분위기 있는 조명으로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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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은 시간에, 카페 내부에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에 찾아와서 사진 찍기에 좋았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트랜드인, 오래된 건물의 외벽과 천장을 유지한 채 내부만 빈티지한 느낌으로 만든 카페입니다. 카페에 들어섰을때 분위기는 아늑함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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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흩어져있는 나무 조각으로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전신 거울로 유명한 카페인 랑데자뷰와 바닥은 동일한 컨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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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주문 받는곳에 돌담이 쌓여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제주도에서 본 것 같은 돌담이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컨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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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와 오리지널 스콘을 주문하였습니다. 이 곳 카페 드레이프에서는 디저트로는 다양한 맛의 스콘을 판매합니다. 모두 맛있게 생겼지만 오리지널 그대로의 맛을 느껴보고자 오리지널 스콘을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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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을 좀 더 클로즈 업 하여 촬영해보았습니다. 노랗고 맛있게 잘 익은 스콘이 매우 먹음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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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중앙에는 돌담으로 만든 의자도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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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가기 아쉬운 마음에 입구를 한번 더 촬영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공간감을 느끼기 위해 세로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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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동에 드레이프와 같은 분위기의 카페가 흔치 않았는데 이제 문래동까지 가지 않고 자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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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드레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