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 곳 허브동산 가을 풍경
제주도에서 연인 및 가족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중 허브동산이 있습니다. 허브동산은 2만6천평의 허브동산 속에 150여 종의 허브와 야생화 및 각양각색의 정원과 작은 동산들, 그리고 2,000여 평의 체험 감귤 농장 등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넓은 부지에 예쁜 꽃들이 어우러져 아이들도 뛰어놀기 좋은 장소입니다.
허브동산에서는 계절별 다양한 허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계절 중 가을에 방문을 하면 갈대와 핑크뮬리를 볼 수 있어 더욱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래 핑크뮬리 동산의 사진을 보면, 제주도의 맑고 푸른 하늘과 하얀 건축물이 어우러진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 가을의 허브동산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핑크뮬리를 사진 가득 표현하기 위해 위에서 처럼 가로사진을, 푸른 하늘과의 여백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아래와 같이 세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둘 다 너무 예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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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가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갈대 입니다. 어느 지역에서의 갈대 축제 부럽지 않게 황금빛을 이루고 있습니다. 작은 교회를 건물이 동산의 아기자기한 예쁜 모습을 만들어 냅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푸른 빛의 나무들과 꽃들이 황금빛의 갈데와 작은 교회 건물을 돋보이게 합니다. 가을의 제주도 허브동산에서도 푸른 빛의 나무와 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의 공원 풍경과는 사뭇 다른 광경입니다.
허브동산에서는 가을의 핑크뮬리 동산도 유명하지만 갈대꽃으로 둘러싸인 풍차의 모습도 동화속 풍경과도 같은 아기자기하며 예쁜 모습입니다. 마침 빛이 예쁘게 들어와 갈대를 황금빛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실제 사람이 살고 있는 듯한 예쁜 집도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하늘이 말고 푸른 빛이여서 그런지 하얀 집이 눈길을 끌며 예뻐 보입니다.
아프리카 전통 조각상 같은 느낌의 조각들이 전등을 하나씩 들고 서 있습니다. 껌껌한 밤에 불을 밝히면 예쁜 모습일 것 같습니다.
연인의 모습을 담은 조각상도 있습니다. 저 조각상 옆에서 같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연인들은 한번 도전을 해보시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제주도 허브동산은 낮 시간에는 이렇게 예쁜 허브와 나무들을 볼 수 있으며, 밤에도 10시까지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밤에는 조명이 화려하고 예쁘고 화려한 불빛들을 볼 수 있지요. 아래의 구두 모형은 아마 밤에 화려하게 빛을 낼 것 같습니다.
도시에서 보기 힘든 작은 야자수 나무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옆의 오리들도 밤에는 빛으로 장식이 될 것 같습니다.
황금빛의 갈대로 둘러싸인 풍자를 배경으로 핑크색의 예쁜 그네가 있습니다. 제주도 허브동산에서의 핑크뮬리 동산 다음으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구도가 매우 안정적인 곳으로 인증 사진 찍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제주도 허브동산의 가을 풍경은 초록빛의 나무들과 황금빛의 갈대, 그리고 핑크빛의 핑크뮬리가 예쁜 장소입니다. 제주도 한적한 장소에서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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