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문래창작촌 보사노바(Bossa nova) 카페

문래동 문래창작촌 보사노바(Bossa nova) 카페

문래동 문래창작촌의 개성있는 분위기와 조그만 공장을 개조한 카페들이 유명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문래동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자주가는 보사노바(Bossa nova)라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보사노바 카페는 지하철 2호선 문래역 3번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습니다. 층고가 높고 내부가 쾌적한 그런 카페입니다. 무엇보다도 직접 로스팅한 커피의 맛이 좋아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Sony a7m3 + sel35f18f

보사노바 카페 1층에는 커피 로스팅 하는 곳과 테이블식 자리, 그리고 계단형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에도 자리가 있고, 3층은 루프탑이 있습니다. 1층의 공간이 넓고 쾌적하여 주로 1층에서 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보사노바 카페 1층 내부 사진입니다. 계단식 자리의 가장 윗칸에서 광각렌즈 (sel1635gm)로 넓게 담아보았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때인데 중앙에 있는 큰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상자들이 장식되어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공간은 테이블 자리로 주로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책을 읽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공간은 다른 공간에 비해 조용한 편입니다. 일행과 이야기를 나누시는 분들은 좌측의 소파가 있는 공간을 많이 이용합니다.

Sony a7m3 + sel1635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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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형 자리 아래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공장을 개조한 카페라서 내부 벽과 천장에서 빈티지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Sony a7m3 + sel1635gm

커피를 주문받는 곳 앞에는 간단한 좌식 테이블이 있고 대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입니다. 여기서는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커피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앉기에 좋은 자리인것 같습니다. 

Apple iPhone7 Camera

커피 머신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오래된 건물 내부의 모습과의 조화가 매우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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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노바 카페에는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아메리카노 외에 드립 커피를 추천합니다. 저는 '케냐 키리냐가 AA TOP' 라는 드립 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이 커피에 대한 설명도 메뉴에 자세히 나와있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몽, 자두, 와인, 크림, 캬라멜... 적당한 산미와 단맛, 그리고 바디감이 잘 어우러진 밸런스가 좋은 커피'라고 적혀있습니다. 친절하게도 커피에 대한 설명이 담긴 네임카드를 같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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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주문하면 항상 작은 디저트를 맛 볼 수 있게 제공해줍니다. 이 날은 작은 쵸콜렛 하나를 주셨습니다. 쵸콜렛 하나로 기분이 한층 좋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쵸콜렛과 커피에 대한 설명이 담긴 네임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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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보사노바 카페 방문 시 팁을 알려드리자면, 드립 커피를 주문 시 커피를 다 마신 후에 영수증을 지참하면 아메리카노로 무료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한 잔의 커피 가격으로 드립 커피와 아메리카노를 맛 볼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래동 문래창작촌 보사노바(Bossa nova) 카페를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http://kko.to/c3Wmcv4YT

보사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