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인 양주 헤세의 정원에서의 주말 나들이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인 양주 헤세의 정원에서의 주말 나들이 

경기도 양주 송추IC 5분거리, 북한산 주변에 헤세의 정원, 복합 문화공간이 있습니다. 헤세의 정원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그릴 휘바,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 휘바, 그리고 네이쳐독 및 갤러리 H가 한 곳에 모여있는 곳 입니다. 잔디가 비교적 넓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북한산 주변에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해있으며 마침 날씨도 맑아 서울근교 힐링하기에 매우 만족스러운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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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 정원에 대한 소개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휘바라는 단어가 북유럽 스위스를 연상시키곤 합니다. 건물에서 풍기는 느낌이 하나의 미술품을 보는 듯 하며 특이한 구조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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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 정원 내부에는 나무와 잔디가 많이 있어 울창한 숲에 들어온 느낌이 듭니다. 사람이 지나다니는 통로에 나무가 휘어져있어 하나의 문을 조성한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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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 정원에 있는 그릴 휘바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꽃바구니가 놓여있는 자전거가 정원의 풍경과 매우 조화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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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휘바 내부의 모습입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마침 돌잔치가 진행되고 있었고 내부에도 자리가 넓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공간이 매우 넓어 원하는 공간,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고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쾌적한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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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과 의자가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커다란 유리창에는 울창한 숲이 보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풍경이 초록색 자연이라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인테리어는 카페 휘바라는 이름에 맞게 북유럽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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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테이블에 앉아서 정면에 보인 창가를 촬영한 것입니다. 창가를 바라보는 자리도 있고, 눈앞에 펼쳐진 숲속의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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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곤졸라 치즈 피자를 주문하였습니다. 오븐에 갓 구운 피자로 치즈의 향이 풍부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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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에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있고 토핑으로 올려진 치즈의 맛도 맛있습니다. 느끼한 음식과 곁들여 먹기에 안성맞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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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아침이라는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스프에 얇게 썰어진 감자와 베이컨이 있고, 그 위에 빵이 올려져있습니다. 샐러드는 아마 북유럼의 아침을 주문하여 같이 나온 것 같습니다. 스프에 빵을 찍어먹어도 맛있고, 감자의 맛도 매우 좋습니다. 감자가 얇아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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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휘바에서 식사 후 카페 휘바에서 커피를 마시면 아메리카노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원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정원을 구경하면서 힐링도 할 수 있어 헤세의 정원 안에서 충분히 오랜 시간을 보내기에 지루하지 않은 장소였습니다.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 장소도 있어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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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 정원에서의 식사, 커피 한잔, 그리고 정원 산책을 하며 주말을 보내니 하루가 알차고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말에 서울근교 드라이브 겸 나들이할 수 있는 장소로 헤세의 정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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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