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철길 사진찍기 좋은곳 (우리나라의 철길 감성 풍경)
용산역 철길 사진찍기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사진을 보면 일본풍의 느낌이 들면서도 우리나라 같은 그런 이색적인 곳 입니다. 드라마 '나의아저씨'에 나온 장면이기도 하고,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잘 알려진 그런 곳 입니다. 특히 인물 사진을 많이 찍곤 하지요~
이 곳은 용산역에서 도보 15분 가량 소요됩니다. 1호선 용산역에서 내리면 용산역 광장으로 나오게 됩니다. 본문 하단에 지도 앱을 링크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아래 사진 촬영 포인트를 링크하였습니다, 연흥철물이라는 곳이 가장 가까운 위치입니다). 그리고 용산역 철길은 실제로 지하철 1호선이 다니는 길 입니다. 안전에 주의해야겠지요~
용산역 철길을 방문했을땐 마침 말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차단기가 내려갔을때는 지나가던 차도 사람도 멈춰서 열차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립니다. 우리나라에서 특히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을 이 곳 용산역 철길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기차가 지나가는 순간에 인물사진을 찍으면 아무 예쁘게 나올 것 같습니다.
기차가 지나간 후에는 철길을 아래 사진과 같이 정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서울 드레곤시티호텔이 보입니다. 푸른 하늘의 빛을 받아서 건물도 푸른 빛을 띄우며 아름답습니다. 사진에서 건물이 없었다면 푸른 하늘과 전깃줄로만 가득차 보였을텐데 건물이 있음으로 이 곳이 용산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며, 건물 아래 보이는 철길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기차가 지나갈때면 자동차도 멈춰서게 됩니다. 주변만 도시일뿐 시골 기찻길에서 보던 풍경 그대로입니다.
위 지도앱의 위치로 가시면 철길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서울의 이색적인 장소, 용산역 철길을 출사명소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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