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볼만한 곳 벽초지수목원, 365일 꽃을 볼 수 있는 넓은 정원
파주에 가볼만한 곳 중 벽초지수목원에 관한 정보 및 사진을 소개합니다. 벽초지수목원은 서울에서 1시간 가량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365일 꽃이 지지 않는 곳으로 답답한 서울을 벗어나 초록빛의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워낙 잘 가꾸어놓은 정원이라 입장권이 있습니다. 성인은 9,000원, 청소년은 7,000원, 그리고 연간 회원권도 있어 파주에 자주 방문하는 분들에게는 힐링 공간으로 자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벽초지수목원 안에 들어서면 황금빛 대문이 보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많이 찍는 스팟 포인트였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벽초지수목원 안에는 넓은 정원에 아래와 같은 조각상들이 군데군데 배치되어 있습니다.
정말 많은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잔디밭이 잘 가꾸어져 있어 동화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입니다.
분수대도 있어 더운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한 여름에 방문하였는데 초록초록한 빛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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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손잡고 있는 아들의 동상이 눈에 띕니다. 수목원을 지켜주는듯 한 웅장한 느낌입니다.
벽초지수목원 안으로 깊숙히 들어오면 놀이터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휴식을 취하곤 하는데, 아이들이 놀 수 있게 모래 바닥으로 된 놀이터가 있고,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의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너무나 넓은 곳이라 수목원 한바퀴를 돌아 보았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드문 한적한 장소가 많이 있는데, 가는 곳 마다 나뭇가지와 초록초록한 느낌이 좋은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있어 수목원들 돌다가 쉴 수 있는 공간도 자주 눈에 띕니다.
벽초치수목원 내부에는 커다란 웅덩이가 있습니다 연꽃이 많이 피어있고 버드나무가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곳이 벽초지수목원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사진 스팟 포인트입니다. 사람들이 다 지나간 틈을 타 저도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사방이 나뭇가지로 덮여있고 동화속에 나올듯 한 그런 분위기 입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이 많이 있는게 좋았습니다. 서울에서는 흔히 보기 힘든 그런 자연속 힐링 공간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사람들과의 거리를 두며 한적한 곳에서 뛰어놀 수 있는 그런 장소입니다.
파주 자유로는 차가 많이 막히지 않아 주말 드라이브하기에, 나들이 가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벽초지수목원에서 가족들과 연인들과 함께 자연과 더불어 힐링하는 여유를 느끼며 주말을 알차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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