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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역2

능내역 폐역 주변 카페 '바라보다(Baraboda)'에서 커피 한잔 능내역 폐역 주변 카페 '바라보다(Baraboda)'에서 커피 한잔 경기도 남양주 능내역 폐역 바로 옆, 바라보다(Baraboda) 카페가 있습니다. 폐역 감성을 좋아하여 능내역을 가끔 찾곤 하는데 예전에는 커피 한잔 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커다라고 층고가 높은 카페가 생겼습니다. 게다가 야외 테이블도 있어 날씨 선선한 날에는 능내역을 바라보며 바람도 쐬고 커피한잔 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 입구에 주차를 할 공간이 있습니다. 능내역 주변 도보 3분 거리에 주차공간도 있어 카페 주차가 어려울 경우에는 능내역 주차장을 활용하면 됩니다. 카페 입구에 BARA BODA라고 영어로 적혀있네요. '커피를 창밖을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다' 느낌이 좋습니다~ 카페 입구에서 능내역을 바라본 시선.. 2020. 9. 12.
남양주 능내역(폐역), 과거로의 여행 남양주 능내역(폐역), 과거로의 여행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지금은 폐역이 되어버린 능내역을 소개합니다. 능내역은 중앙선에 있던 기차역으로 2008년 12월 중앙선의 노선이 국수역까지 연장되면서 선로가 이설되어 폐역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지만 매표소를 비롯한 역사 내부는 보존되어 기념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능내역과 같은 폐역에 갈 때면 항상 아련한 마음이 들기도 하면서, 누군가에게 추억이었을 이 곳이 잘 보존되어 있다는 점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능내역에 가능 방법은 경의중앙선 팔당역 건너편에서 167번 또는 63번 버스로 환승하여 능내역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대략 15분 정도 소요되며 본문 하단에 지도 앱을 링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능내역의 간판이 세월의 흔적.. 202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