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에서 한강과 여의도 풍경 사진찍기 좋은 곳
올해 가을 하늘은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10월의 미세먼지 없는 어느 멋진 날 당산역에서 맑은 하늘과 한강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당산역에서 한강으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상으로 이어지는 길이며, 다른 하나는 당산역에서 한강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건너는 것 입니다. 당산역에서 이어지는 다리에서 사진을 촬영해봤습니다.
'당산역에서 가는 방법'
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출구에는 지도에는 표시되지 않은 한강으로 가는 통로가 연결되어있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빨간색 화살표 방향이 한강으로 연결되는 통로입니다. 이 통로가 여의도와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당산역에서 한강가는길, 그리고 풍경'
한강으로 가는 길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국회의 사당을 중심으로 올림픽대로를 담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통로가 당산역에서 한강으로 연결되는 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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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동 하늘에 소용돌이 치는 듯한 멋진 구름이 보입니다.
한강으로 가는 길 끝에는 아래와 같이 당산철교를 볼 수 있습니다. 해가 지기 전 빛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라 따뜻한느낌이 나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강으로 내려가보니 요트들이 보입니다. 한강에서 가까이서 보기 힘든 흔하지 않은 풍경입니다.
좀더 안쪽으로 가보니 한강 물이 파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강 공원에서 볼 때는 잔잔한 한강물인줄 알았는데 한강의 물결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다시 당산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름답게 노을 진 풍경을 촬영하였습니다. 올 가을은 유난히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한강의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 당산역에서 한강으로 가는 길의 멋진 풍경을 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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