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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 좋은 곳

서울 야경 명소인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풍경 (남한산성 야경 포인트)

by swtdreams 2020. 9. 17.

서울 야경 명소인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풍경 (남한산성 야경 포인트)

서울에 수 많은 야경 명소가 있습니다. 그 중 서울의 주요 명소인 롯데타워, 서울타워, 한강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 입니다. 남한산성에서 서쪽 하늘을 바라본 일몰과 야경은 정말 드라마틱 하면서 매우 아름다운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은 정말 먼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라 구름과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미세먼지 농도 10 이하일때 남한산성에 오르곤 합니다. 30도 정말 좋은 수치이나 남한산성에서 바라보면 미세하게 작은 입자들이 눈에 보여 뿌연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래서 무조건 미세먼지 매우 좋을때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 가려면 로터리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 20분 정도 언덕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 어린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남한산성 로터리 주차장에서 서문전망대 도보 코스 (20분 소요)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서 바라본 일몰 시간대의 서울 풍경입니다. 해가 지고 건물들에 불이 밝아지는 이 시간대, 즉 매직 아워때의 사진을 촬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언제 봐도 또 봐도 매우 아름다운 서울 풍경입니다.

Sony a7m3 + sel70200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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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서 보기에는 세로 사진이 적당합니다. 특히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할 경우에는 가로 보다는 세로 사진이 화면에 가득 차게되어 세로로 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Sony a7m3 + sel70200gm

남한산성에서 풍경사진 촬영 시에는 135mm 이상의 망원 렌즈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50mm 표준 단렌즈로도 사진을 못 찍는 상황은 절대 아닙니다. 건물간에 압축감을 표현하기에는 망원 렌즈가 적합하기에 망원이 좀더 유리하다 볼 수 있습니다.

 

남한산성 야경은 해가 지기 전, 하늘이 붉게 물들었을때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건물들에 불빛이 켜지기 전 붉은 하늘 아래 서울의 모습입니다.

 

 

Sony a7m3 + sel70200gm

 

 

맑은 날에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하늘입니다. 아래 사진은 초점거리 70mm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서는 야경 뿐만 아니라 낮에도 푸른 하늘을 넓게 볼 수 있어서 매우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Sony a7m3 + sel70200gm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는 등산 코스라 하기에는 매우 완만하고 도보 거리도 짧은 장소입니다. 가족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드립니다.

 

http://kko.to/9pkw3FSY0

 

남한산성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105

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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