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하기 좋은 종로 익선동 골목길 풍경 사진
최근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종로 익선동 풍경 사진입니다. 낮 시간대에는 사람이 많아 사진 찍기에는 다소 촬영이 어려운점이 있습니만, 망원 렌즈로 복잡함 속에서의 익선동 분위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익선동은 5호선 종로3가역 4번출구 건너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종로의 한옥 분위기 속에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여러 상점이 들어서있습니다. 익선동 지도는 본문 하단에 링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복잡한 인파 속에서 등불과 꽃이 장식되어 있는 한옥을 바라본 시선입니다. 전경,중경,후경을 한 프레임에 담도록 촬영을 하면 사진에 입체감이 형성됩니다.
커피,빵,차라는 카페의 간판이 익선동에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종로 익선동의 골목길에는 상점 내부를 볼 수 있는 구조가 많습니다. 검은색 넥타이의 정장 차림의 바리스타가 차를 만드는 모습이 멋집니다.
종로 익선동에서의 프랑스 분위기의 상점 빠리가옥 입니다. 익선동에는 꽃을 장식한 상점이 많습니다. 꽃과 간판, 그리고 프랑스 국기에 한옥이 더해져 오래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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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사진도 멋지지만 세로사진도 매력적입니다. 특히 휴대폰에서는 세로사진이 돋보이지요. 결국 둘다 찍어야합니다~
반대편 시선에서의 빠리가옥 입니다. 빨간색부터 파란색까지 색이 풍부하고 예쁩니다.
어느 출사 장소에서든지 가로등이나 전등 사진은 제 시선에서는 아련된 느낌을 들게 합니다. 무언가를 비춰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인지.. 익선동에서도 등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오른쪽의 LED 전구보다 꺼져있는 등불이 더 밝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지오 쿠치나라는 상점 앞에 있는 나비 모형입니다. 분홍,보라빛의 나비들이 화려하게 반 공간을 꾸며주었습니다.
전등을 전경으로하여 베이커리 & 커피 간판을 담아보았습니다.
익선동 행아웃(Hand out)이라는 펍에 들려 Blue Moon 생맥주 사진입니다. 레몬을 곁들인 노란 빛의 블루문 맥주가 매우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병맥주보다는 생맥주의 블루문이 맛이 깊고 풍부합니다.
행아웃 Pub 내부 장식품들 입니다. 기왓장과 와인병과의 조화가 색다르면서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매우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디저트 카페입니다. 카페 밖에서도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익선동을 출사 명소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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