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홍과 핑크뮬리가 예쁜 양주 나리 공원의 가을 풍경
'2019년 가을 사진입니다'
경기도 양주 나리공원에는 매년 가을에 천일홍과 핑크뮬리 축제가 열립니다. 나리공원의 천일홍은 색이 매우 예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양주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천일홍 뿐만 아니라 핑크뮬리, 장미 꽃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공원 입니다.
나리공원은 1호선 양주역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은 편은 아니라 차를 이용하는편이 좋습니다. 서울 2호선 당산역 기준에서 차로 이동하면 40분 정도 소요되어 거리는 멀지만 시간은 적게 소요되는 편입니다.
천일홍으로 물든 나리공원의 풍경 모습입니다. 천일홍은 7~10월에 꽃이 피며 꽃의 붉은 기운이 1000일 동안 퇴색되지 않는다하여 천일홍으로 불립니다. 꽃잎이 건조하여 드라이플라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나리공원은 꽃들로 가득한 공간입니다. 특히 천일홍의 보라색과 하얀색, 핑크뮬리의 분홍색과 그 밖의 초록색 식물들이 가득하여 색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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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의 천일홍의 모습입니다. 수많은 분홍빛의 꽃봉오리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망원 렌즈로 좀더 확대하여 촬영해봤습니다. 사진속의 전경 후경의 꽃들이 아름다운 보케가 되어 하나의 프레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멀리 있는 꽃 사진을 촬영할 때면 망원 렌즈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얀색의 천일홍 입니다. 눈꽃송이 같이 매우 하얗고 아름답습니다.
주황색과 분홍색의 천일홍입니다. 나리공원 어느 곳을 찍어도 아름다운 풍경만 프레임에 잡힙니다.
나리공원에는 핑크뮬리도 있는데 아직 만개하기 전이라 일부분만 분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핑크뮬리가 만개했을때, 천일홍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리공원에는 천일홍과 핑크뮬리가 주를 이루지만 다른 여러 꽃들도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꽃들과 함게 가을 풍경과 인생샷을 찍기에 매우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서울 변두리 드라이브 겸 가을 꽃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시야 가득한 천일홍을 볼 수 있는 양주 나리공원을 가을 풍경 명소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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