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강변 맛집 '저스트텐동(Just Tendong)', 일식 튀김 맛집
하남 미사강변 맛집인 '저스트 텐동(Just Tendong)'에 다녀왔습니다. 미사 강변에 어떤 맛집이 있을지 검색하던 중 일식 튀김을 전문적으로 하는 맛집은 방문해본적이 없어서인지 신선한 느낌에 끌리게 되었습니다.
저스트 텐동은 체인점입니다. 상수점, 연남점, 마곡점, 익선점, 녹번점 등이 있으며 저는 미사강변점에 다녀왔습니다. 저스트 텐동 매장 입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이보리 + 우드톤에 예쁜 녹색의 간판이 조화롭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저스트 텐동 앞 간판에 있는 음식의 비쥬얼입니다. 사진만 봐도 튀김이 매우 맛있을거란 느낌이 들게 합니다. '줄서서 먹어봐야 할 텐동'이 슬로건인 것 같습니다.
저스트 텐동에는 여섯가지 메인 메뉴가 있습니다. '저스트 한상'이 가장 대표적인 메뉴로 그 외의 메뉴들은 가격이 2,000원 단위로 높아집니다.
가장 실속있는 저스트 한상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12,900원 입니다.
저스트 텐동 하남미사점 내부 모습입니다. 혼자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자리도 있고, 둘 또는 넷이서 먹을 수 있는 자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방에서는 열심히 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방이 오픈되어 내부 모습을 훤히 볼 수 있는 곳은 그만큼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저스트 한상이 나왔습니다. 튀김 아래 밥과 계란후라이가 있으며, 샐러드와 그 밖의 반찬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앞접시에 튀김을 옮기고, 수란과 소스가 뿌려진 밥을 잘 비벼서 밥과 함께 먹으면 됩니다.
저스트텐동의 튀김 비쥬얼입니다. 개인적으로 튀김 사진중에 가장 먹음직스럽게 찍은 사진 같습니다. 바삭함이 지금 이 순간에도 느껴집니다.
샐러드 반찬입니다. 소스가 고소하며 맛이 매우 좋습니다. 튀김을 먹다가 입안이 텁텁할 때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튀김을 빈 접시에 옮기고 나면 아래와 같이 수란과 소스가 뿌려진 밥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섞기 전 사진입니다.
수란을 터뜨려 소스와 잘 섞으면 아래와 같이 먹음직스런 비쥬얼이 됩니다. 먹어보지 않아도 맛있을 것 같은 그런 비쥬얼 입니다.
저스트 텐동에서 국내에 있는 튀김집 중 손꼽히는 퀄리티의 튀김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매장 입구에 '줄서서 먹어봐야할 텐동'의 의미를 먹기 전에도 사진 비쥬얼을 보고 어느정도 감은 왔습니다만은 실제 맛을 보면 또 오고싶은 음식점으로 각인되게 됩니다. 미사강변에서 혼자만의 식사, 또는 연인 그리고 가족과의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저스트 텐동을 추천합니다.
저스트텐동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북로30번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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