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강변 커피 맛집 '백금당', 달콤한 백금당 커피 추천

하남 미사강변 커피 맛집인 백금당에 다녀왔습니다. 백금당 카페는 체인점으로 달콤한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 속 공간입니다. 수도권에 여러 체인점이 있는데 미사강변도시에 생긴 백금당을 찾았습니다.

백금당 카페 내부 모습입입니다. 카페 밖에서 본 따뜻한 톤의 인테리어가 내부에도 똑같이 적용되어있습니다. 우드톤의 카페는 언제봐도 마음이 차분해지는것 같습니다.

백금당 카페에서 판매하는 스콘 및 케익입니다. 스콘이 맛있어보였지만 저녁 식사 전이라 간단하게 커피만 주문하였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커피를 기다리면서 카페 내부 구경을 합니다. 백금당 카페의 분위기는 세련되면서도 1900년대 초의 근대시대 서울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커피가 나왔습니다. 따뜻한 백금당 커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커피를 주문하면 아래와 같이 백금당이라 적혀있는 젖은 수건이 같이 나옵니다. 커피를 마시기 전 손을 닦는 용도인 것 같습니다.

백금당 커피를 맛보기 전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나무로 된 커피잔이 이색적입니다.

백금당 커피는 쓰지않고 단 맛이 강합니다. 평소에는 쓴 커피를 좋아하는데, 백금당에서는 왠지 백금당 커피를 맛 봐야할 것 같아서 주문해보았습니다. 우리가 흔이 마시는 커피믹스보다는 조금 더 달콤하면서 깊이가 있습니다.

핸드폰 광각 모드로 넓게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만큼의 성능은 안나오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 굉장히 좋아진 핸드폰 카메라 성능에 다시한번 놀랍니다.

카페를 나오며 창문속의 백금당 카페 모습을 담아봅니다. 창문을 통해 느껴지는 달콤한 향의 백금당, 여운을 남긴 채 다음번을 또 기약해봅니다.

백금당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북로30번길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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